일본에 이어 한국에도 티쿤 전상점(쇼핑몰)은 1월11일부터 무료로 오픈합니다.

    0
    85

    티쿤이 일체 무료로 제공하는 전상점은 명함, 스티커, 현수막, 쇼핑백, 판촉물 등 주문품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세계 최초입니다.

    티쿤글로벌 김종박 대표
    티쿤은 2007년부터 인쇄물을 일본에 판매하는 일을 하면서 프로그램도 직접 개발했습니다. 수주, 검사, 조판, 발주, 검수로 이어지는 인쇄물 거래 프로그램은, 소기업이 직접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명함을 하루에 스무 건 정도 수주받아 제작하는 건 수동으로 해도 되지만 300, 500, 1천 주문을 받으면 파일 검사, 조판, 발주, 검수를 자동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티쿤은 이런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은 만드는 데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티쿤이 기획팀을 둬서 직접 만든 실사출력물 전문점 마쿠마쿠는 다섯 명을 투입하여 9개 월에 걸쳐 개발하고 이후 10여 년에 걸쳐 보수했습니다. 개발하는 과정에서만 거의 2억 원이 들었는데 이후 유지 보수한 걸 생각하면 프로그램 비용만 몇 억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명함과 인쇄물 거래 전상점 아도프린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개발한 주문품 거래 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줍니다.

    티쿤이 어렵게 만든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유는 티쿤이 이 프로그램을 국내 거래용으로는 전혀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티쿤은 일본에 인쇄물을 팔아 성공했지만 인쇄 기계도, 기술도 없어서 국내에서는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쓸 데도 없으니까 다른 분들이라도 잘 쓰면 좋겠습니다. 티쿤은 국내 상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쓰다가 익숙해지면, 타국에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타국에 진출할 때는 티쿤이 배송이며 타국서 수금, 영업 지원을 하니까 당연히 수수료를 받습니다. 티쿤은 국내 거래에서는 별로 하는 일이 없으니까 수수료도 일체 안 받고, 월경할 때는 티쿤이 하는 일이 많으니까 수수료를 받습니다.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은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 보수하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 자체를 찾아보기 무척 어렵습니다. 인쇄물 외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은 티쿤이 기본 프로그램을 바꿔서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인쇄물 외 주문품 거래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 일단 신청은 해보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티쿤은 어떤 형태로든 많은 기업을 도왔습니다. 물론 기업을 돕는 게 티쿤 업입니다. 개발이 필요하더라도 티쿤과 상의하는 게 무조건 도움이 될 겁니다.

    작은 회사는 내부에 개발자를 두기도 어렵고, 외주를 주기도 어렵습니다. 개발자가 손을 놔 버리거나 외주사가 망하면 아주 골치 아픕니다. 티쿤은 전상점(쇼핑몰)을 제공해주는 게 업이니까 티쿤을 이용하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주문품도 거래할 수 있는 전상점은 1월11일부터 차례로 공급합니다. 신청하기 바랍니다. 신청은 아래 무료 전상점 신청 페이지에서 댓글로 이메일을 남기면 됩니다.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서울] 1/16(목) 오후 2시 충무로 참가신청
    [상해] 1/16(목) 오후 2시 虹井路 참가신청

    [동경] 1/22(수) 오후 2시 西新宿 참가신청
    [오사카] 1/23(목) 오후 2시 心斎橋 참가신청
    애드컵 일본직판 성공 경험 전수회 1/16(목) 오후 4시 서울 충무로 참가신청
    용량 무한대 무료 인터넷 쇼핑점(전상점) 제공 이용신청

    2년 연속 흑자 노하우 토크쇼! 58…
    2년 연속 흑자 노하우 토크쇼! 58년생 박석준 대표님(adcup.jp) 매년 매출이 상…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