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미래다.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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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

    양자역학에서 양자얽힘, 중첩, 텔레포테이션 등의 효과를 이용해 계산하는 컴퓨터. 기존 컴퓨터가 0과 1만 구분할 수 있는 반면, 양자 컴퓨터는 0과 1을 동시에 공존 시킬 수 있다[1] 이론적으로 현존 최고의 슈퍼컴퓨터가 수백 년이 걸려도 풀기 힘든 문제도 단 몇초 이내의 속도로 풀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꿈의 컴퓨터’, ‘스스로 생각하는 컴퓨터’라는 별명을 가진 계산기.[ 양자역학의 거장 리처드 파인만이 구상자로, 실질적인 작동원리는 옥스퍼드대의 데이비드 도이치 박사가 고안하였다.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게이트 대신 양자(量子)를 연산법칙으로 사용한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회로 집적도가 크게 증가하여 2020년대 후반 즈음에는 양자 터널링 현상이 발생하여 전자들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되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는 미래 컴퓨터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1초에 30만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빛을 정지시키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빛을 저장·보관하는 기술과 정지시킨 빛을 다시 흐르게 하는 기술이 개발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18년 전인 2001년 1월, 하버드에서 이 기술들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하버드는 양자역학 원리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 상용화를 위해서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10억 년 걸릴 계산을 1분 안에 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놀랍게도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 경기에서 인간 챔피언을 이겼던 1997년에 개발되었다. 그것도 인공지능 딥블루를 만들었던 IBM에서 개발했다.

    양자컴퓨터는 “큐비트”라는 단위를 쓴다. 1997년 IBM에서 만든 것은 2큐비트였다.
    과학계는 50 큐비트가 특이점이라고 했다.
    50 큐비트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그때부터 인류는 양자컴퓨터다.
    이 시대로 진입하게 된다는 의미였다.
    2017년 IBM에서 50 큐비트를 개발했다.
    2018년에는 구글에서 72 큐비트를 개발했다.
    양자컴퓨터가 5큐비트에서 50 큐비트까지 가는 데 고작 3년이 걸렸다.
    지금 50큐비트인 양자컴퓨터가 100큐비트가 되면 성능이1천조 배 향상된다.
    1천 배가 아니다. 1천조 배다. 한마디로 우리는 지금 SF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양자컴퓨터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IT 기업들은 빠르면 2025년, 늦어도 2035년 무렵이면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공지능혁명이 일어난다.
    인공지능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인공지능 개발 비용이 크게 하락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지능 의사 ‘앤서’를 개발하고 있다.
    비용이 무려1357억 원이다.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인공지능 개발비는 어떻게 될까?
    적게는 100분의 1 많게는 1만분의 1로 하락할 수 있다.
    인공지능 개발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해지면 어떻게 될까?

    인공지능의 가격도 놀라운 수준으로 떨어진다. 즉 우리는 미래에 자동차를 사듯이 TV나 냉장고,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더 해 인공지능 전력 소비량이 큰 폭으로 하락한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10억 년 동안 계산할 것을 1분에 끝낼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미래에 양자컴퓨터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의 전력 소비량이 현재의 10억분의 1 수준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금 컴퓨터나 냉장고에 들어가는 전기 요금 수준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과연 이뿐일까?
    인공지능의 지능이 폭발적으로 향상된다.
    양자컴퓨터를 탑재한 인공지능은 IQ, 1만을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류 지능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이다.
    미쳤다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어떤 과학자들은 이런 예측까지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50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탑재하면 생각과 감정과 마음을 갖기 시작할 수 있다.
    나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로 나는 1999년 노트북이 손위로 올라와 모든 업무를 사무실이 아닌 길 위에서 손위서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하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참고자료-이지성 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