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로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기업 “현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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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전통 명인명품 제조기업 탐방 시리즈
    2019.11.06. 취재기자 기프트서울 김건아(thegift0688@gmail.com)

    세계적 명품브랜드 “람보르기니”와의 협약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주식회사 현영기업 박복현대표”

    긴 사업 연혁에서 볼 수 있듯 현영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올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이탈리아의 토니오 람보르기니사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인 현영기업의 대표이사 박복현 대표님을 만나 지난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과 현영기업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다

    회사전경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현영기업은 피혁제품과 다이어리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직장 생활을 하던 박복현 대표가 1986년 직접 세운 회사이다.
    처음에는 주문을 받아 납품하던 소규모의 회사였지만, 점차 제조업으로 기술을 축척, 연구 발전하여 한때는 150여명의 직원과 함께하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한국 25명 과 중국 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튼튼한 내실을 다지며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한 두 번의 어려움과 굴곡은 겪으셨을 것입니다. 저희 역시 IMF를  지나오며 사업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모두 겪었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 만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련들이 저희 회사를 더욱 단단하고 발전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현영기업창고

    현영의 대표 제품은 가방, 지갑, 벨트, 다이어리이다. 오랜 시간 축척된 기술 노하우와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 독창적인 제품이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제품이라 할 수 있는 현영의 다이어리는 중국에서 표지만 제작하고 나머지 공정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벤츠, 네슬레, 빌보드 다이어리 모두 현영에서 납품하고 있으며 기능과 컬러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디자인이 생명인 제품인 만큼 매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디자인 등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어리 디자인은 특허나 실용신안 등록이 되지 않기에 모방이 흔하게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현영기업은 모든 제품의 디자인 등록을 유사디자인까지 3~4개씩 하고 있다고 한다.
    모두 지적재산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복현 대표의 생각이다.
    현영기업의 다이어리의 가격은 시중의 일반 가격보다는 조금 비싸다고 한다. 현영은 프리미엄 시장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 있게 만드는 제품인 만큼 가격과 타협하지 않는다. 십여 년 전 람보르기니와 첫 계약을 하고 제품을  만들 때도 역시 최고의 소재로만 제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세계적 명품브랜드 람보르기니 골프용품

    “우리는 프리미엄 시장을 지향합니다. 가격은 다른 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우리 제품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그에 걸맞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연구, 개발 하고 있습니다.”
        
    현영기업의 박복현 대표는 신용을 가장 큰 사업 신조로 가지고 그만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우리나라 다이어리 시장의 현영의 인지도는 높다. 그만큼 끊임없는 내부 투자를 하여 최상의 퀄리티와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2019년 5월 현영기업은 이탈리아의 토니오 람보르기니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것은 남들과 차별화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박복현 대표가 사업 초기부터 꿈꿔온 일 이라고 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 할 때부터 꿈꿔온 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들과 차별화된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글로벌한 기업을 만들기, 그리고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글로벌한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지려는 시기라 볼 수 있지요.”

    현영기업을 방문한 람보르기니 대표단과 함께 박복현대표(우-두번째)

    지난 5월 이탈리아 사장들이 한국으로 날아와 현영기업 방문 후, 10월에 박복현 대표가 직접 이태리로 날아가 계약체결 세레모니를 하고 왔다고 한다.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 체결이 쉽지 많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어 그 과정을 들어보았다. 
    “MNA를 마치고 국제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4년간 이 계약을 위해 힘썻고, 람보르기니의 까다로운 한국 시장조사, 이탈리아 법무팀 심사, 한국으로 실사까지 모두 거친 후 계약이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토니오 람보르기니 중국, 일본 한국 시장의 독점 라이센스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품목으로는 세계특허를 받은 골프백, 골프가방, 지갑류 스마트폰 케이스등이 있고. 다가오는 2020년을 기점으로 저희 현영의 주 사업자체가 바뀔 예정입니다. 제2의 도약, 전환기로 볼 수 있지요. 글로벌 해외시장에 비중을 더 두고 나아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뤄온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더 멀리 바라보며 발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현영기업의 남다른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박복현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네트워크와 인맥, 회사와 가족 같은 중국공장의 직원들까지 모두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고 말한다.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인 현영기업의 신년 계획과 박복현 대표의 마지막 말로 인터뷰를 마친다. 
        
    “오랜 시간 파트너와 함께 힘들게 연구 개발하여 세계최초 특허를 받은 골프백이 드디어 람보르기니와의 계약체결로 인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얼마만큼 더 일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순간 모든 것을 걸고 전력을 다해 일하려 합니다.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국내 골프 전시회를 비롯하여 미국 전시회, 일본 중국 전회 참여와 회사 내적으로는 전시사업부를 새로 만들어 운영하려고 계획중이입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실 되게 함께 가는 내일이 되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복현 대표

    기업개요
    상호ː 주식화사 현영기업
    대표ː 박 복현
    본사: 경기 김표시 통진읍 마송2로 63
    홈페이지: http://www.hyunyoung.com
    이메일 : hyunyoung1986@hanmail.net
    전화: 031)997-3545
    팩스:031)997-3544
    창립일: 1986년
    직원수: 국내 25명, 중국50명
    사업내용: 제조/ 피혁제품 , 문구, 사무용품
    주력상품: 가방, 시스템 다이어리 지사현황: 국내 생산 공장 김포, 중국 현지공장

    연혁
    1986 현영기업 설립
    1987 안양공장 설립
    1989 안양 상설전시장 설립
    1990 서울 힐튼호텔 전시회 출품
    1994 FRINCE CLASSICTOUCH 브랜드 제휴 및 상표등록
    1998 ITALY Avanticristo 브랜드 제휴 및 상표등록
    1999 ISO901획득
    2000 홍콩 ‘기프트 2000’ 참가
    2001 중국 ‘SHENHEN’ 합작투자
    2002 중국 huangzhou에 지사 설립
    2004 서울 산업디자인 공모전 참가
    2005 JOINFLY CO. 과 기술협약
    2006 JOINFLY 상표등록 서울 기프트 쇼 참가
    2007 byunyoung.com 홈페이지 증설 /국내 5대 home shopping mall. 입점
    2008 AVANI CRIXTO 상표등록(중국상표등록) COEX판촉 기념품 전시회 참가/청와대 납품계약 체결
    2009 COEX판촉 기념품 전시회 참가/ (주)현영L.M.C설립/ 대한민국 발명특허상표,디자인 대전 장관상 수상
    2010 G20기념품 납품계약 체결
    2011 도쿄 디즈니랜드 상품계약체결
    2014 D.A.BEAU 이태리 상표등록및 런칭
    2015 SWARMISS,Karrimor 브랜드 런칭 / 김포사옥, 공장, 창고 신축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