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Atla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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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크리티아스》에 처음으로 언급된다. 플라톤의 기록에 대해선 동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도 ‘허무맹랑하다’는 비판을 했으며, 《영웅전》을 집필한 역사가 플루타르코스도 플라톤의 기록의 신뢰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출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플라톤의 모든 기록의 진실성을 부정한 것은 아니다.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3세기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학자들 사이에서 아틀란티스의 존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고대의 문서들이 소실되기 이전 시대 학자들조차도 아틀란티스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는 말이다. 물론 당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장서長書수는 49만 권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물속에 가라앉은 찬란한 고대문명에 대하여 플라톤 이 후 학자들 사이서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실체적인 문헌이나 증거가 아직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정답을 알 수 없다”

    현대 시대에 이르기까지도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부정되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아틀란티스보다도 더 허무맹랑한 전설로 간주되던 트로이가 발굴되어 실체가 밝혀지고, 뒤이어 역시 전설상의 국가로 전해지던 아가멤논의 황금 미케네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발굴되자, 아틀란티스 연구에 불이 붙었다. 게다가 ‘아틀란티스’에 대한 문헌은 별로 없지만,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지브롤터 해협) 너머 거대 국가’에 대한 전설은 여러 문명을 막론하고 여기저기 전해졌기 때문에 고고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아틀란티스는 상당히 진지한 주제로 받아들여진다.

    믿기 힘들지만 믿고 싶은 사람은 믿게 된다.
    나의 스승은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고 항상 강조하셨다. 그러나 나는 천성적으로 사람을 잘 믿는다. 고대 아틀란티스에 대하여 나는 상상의 도시가 아니라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 이유는 비록 영적인 힘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 두 가지 간접 경험 중 한 가지를 전하고 싶다.

    “개리 레너드”의 환생한 두 스승(도마와 다대오)과의 대화록 제4편 “예수와 붓다가 함께한 시간들” 책을 설명하기는 너무 장황하며 긴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된다면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등장한 두 승은 아틀란티스와 플라톤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아틀란티스는 본래 이 행성 출신이 아닌 우리선조들이 세웠던 지극히 지적인 사회였다.
    그런데 당시 그들도 오늘날 당신들 문명이 저지르고 있는 실수를 똑같이 저질렀죠. 매우 영적이고 지적으로 세련된 소수의 집단이 있기는 했지만, 대다수는 영의 순수 비이원성을 택하는 대신육신, 즉 물질의 이원성을 택했다. 그들은 무한한 공짜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었던 자들은 무한한 공짜 에너지를 만들어냈지만, 선善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광기로 가득 찬 무리들은 그걸 무기로 바꾸었는데 그렇게 하면 모든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사람들은 행성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는 그 에너지를 선을 위해 사용하는 대신 자신들의 광기를 입증하는 데 열을 올렸다. 그 에너지는 오늘날까지도 위협으로 남아 있다.

    아틀란티스는 무지와 탐욕으로 빚어진 폭력에 의해 파괴되었다.

    에고의 목적은 언제나 살인이에요. 왜냐면 당신이 상처를 입거나 파괴될 수 있어야 당신이 육신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당신이 육신이라면 에고의 분리 사고체계 전체가 참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당신이 외관상 다른 육신으로 태어날 때조차 당신은 그 육신을 자신으로 여기게 됩니다! 이 암울한 순환은 되풀이가 아니라 오직 되돌림을 통해서만 끝낼 수 있다.

    플라톤은 만유의 근원이라 칭했던 선이란?
    곧 하나–One
    선(the Good)은 하나(One)다.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다. 그게 이원적인 꿈의 본성이다.

    오늘날도 많은 기록들이 존재하며 지금보다도 더 발달된 문명도시 아틀란티스는 폭력과 비극으로 막을 내린 이유는 소수의 광기와 탐욕으로 고대 신비의 도시는 파괴 되었다.

    지금의 하와이와 비슷한 카나리아 제도(the Canary Islands)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아틀란티스 혼적이며. 다른 흔적들은 아틀란티스가 버뮤다 삼각지대까지도 뻗어 있었다며 고대 역사들은 말한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헤라클레스의 기능(line pliers of heretics) 너머에 있다고 기록했는데, 요즘으로 치면 지브롤터 해협(스페인 남부와 아프리카 모로코와 북부 사이) 너머에 있었다는 뜻이 된다.